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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도 도주줄당기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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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
청도 도주줄당기기는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서상리, 동상리 일원에서 시작된 줄다리기로, 청도 군민이 양편으로 나뉘어 줄을 잡아당기며 승부를 겨루는 놀이입니다. 2016년 3월 7일 경상북도의 무형문화재 제38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역사 및 유래:


  • 1179년(정조 3년)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서로 나눠 강지땅(현 청도읍성 강지들)에서 시작되었습니다.
  • 19세기에는 '영남줄'이라고 불렸으며, 밀양, 창녕 등지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.

특징:

  • 풍년 기원, 줄을 만들고 당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공동체성은 신과 인간, 민과 관, 지역민과 타지역민 간의 화합 정신을 보여주며, 문화적 상호 소통의 장이 됩니다.
  • 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, 종목의 특성상 개인 보유자를 인정하지 않고, 전승보존회를 도무형문화재 보유단체로 인정합니다.
  • 2025년 2월 12일 정월대보름에 청도천 둔치에서 '도주 줄당기기' 행사가 열렸습니다.
  • 100m에 달하는 볏짚으로 만든 줄을 사용하는 대규모 전통 줄다리기입니다.

줄 제작 방법:1. 볏짚을 모아 여러 가닥의 가닥 줄을 만듭니다.

2. 가닥 줄을 모아 거대한 두 개의 암수 원줄을 만듭니다.

3. 원줄에 목줄과 종줄, 가지줄을 묶고 도래목으로 암수 목줄을 꿰면 도주 줄다리기의 줄이 완성됩니다.
놀이 방법:1. 골목 줄다리기로 시작하여 분위기가 고조되면 본격적인 준비를 합니다.

2. 줄을 옮긴 후 줄 머리에 도래라고 하는 고리를 만들고, 꽂대(도래목, 비녀목)라고 하는 통나무를 꽂아 암줄과 수줄을 연결합니다.

3. 동패(산동 지역)와 서패(산서 지역)로 나뉘어 줄을 당겨 승부를 겨룹니다.
현황:

  • 청도군에서는 격년마다 음력 정월 대보름에 도주줄당기기 행사를 개최합니다.
  •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는 2월 12일 청도천 둔치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며, 도주줄당기기와 함께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와 공연이 펼쳐졌습니다.
  • 최근 2025년 1월 23일, 도주줄당기기를 위한 가닥줄 제작에 착수했습니다.


청도 도주줄당기기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
청도 도주줄당기기
청도 도주줄당기기
청도 도주줄당기기
국가대한민국
위치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서상리, 동상리
유형무형문화재
지정 번호38
지정일2016년 3월 7일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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